「의협」42대 집행부 구성 완료 "압도적 회무로 회원 기대 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원시의사회 작성일24-04-30 10:19 조회593회 댓글0건짧은 주소
- 짧은주소 : https://www.suwonma.com/b/hs0208/1795 주소복사
본문
제42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임현택 차기 의협 회장을 필두로 모두 37명의 임원들이 의료계 현안 해결에 앞장선다.
신임 집행부는 "집행진의 희생과 압도적 회무 성과로 회원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임현택 의협회장 당선인은 29일, 오는 5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42대 집행부 명단을 발표했다.
임 차기 회장과 함께 새로운 의협을 이끌 부회장단은 강대식 상근부회장(부산의대 졸·강대식내과의원)을 비롯 ▲이우용 부회장(서울의대 졸·삼성서울병원) ▲연준흠 부회장(한림의대 졸·인제대상계백병원) ▲황규석 부회장(연세의대 졸·서울시의사회) ▲홍순원 부회장(연세의대 졸·강남세브란스병원) ▲최성호 부회장(가톨릭의대 졸·성현내과의원) ▲이태연 부회장(서울의대 졸·날개병원) ▲박용언 부회장(단국의대 졸·김앤박의원) 등 8인으로 꾸려졌다.
이사진은 다양한 직역에서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재들을 인선했다. 의료계와 법조계에서 다수 전문가들을 새롭게 영입해 강력한 조직력을 갖추고, 유일한 법정 의료단체로서 공식적인 움직임을 활발히 전개한다는 각오다.
특히나 회원 권익 보호에 방점을 찍었다. 단순 회원지원 응대에서 벗어나 시스템화된 민원 응대를 제공하고, 대회원 법률 서비스 지원 또한 로펌 수준으로 향상 시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