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여성병원 어울림헤라봉사회, 수원시 다문화 가정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생필품 지원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은 지난 12월 10일 병원에서 산타 행사를 개최하였다.

어울림헤라봉사회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백혜련의원, 어울림헤라봉사회장 허수진 회장과 회원,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어울림헤라봉사회는 강남여성병원 부설 헤라건강학교 수료생들로 이뤄진 봉사회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수원시 다문화 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시설)에 5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기부하였다고 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어울림헤라봉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