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사회 김지훈 회장은 4월 21일 이필수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당선인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법사위원회 의원과 회동을 하였습니다. 

이필수 당선인은 지난 3월 26일 있었던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당선인 신분으로 활발한 대국회 활동과 대정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날 회동도 이필수 당선인의 국회 방문 일정 중 하나로 마련되었습니다.

김지훈 회장은 제39대 의협 집행부와 제40대 집행부에서 대외협력위원회 자문위원으로 국회관련 회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조직될 제41대 이필수 집행부에서도 관련 회무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날 회동에서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백혜련의원(수원을)‘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의원(부천정), 남인순의원(송파병)을 순서로 방문하였습니다. 

이필수 당선인은 이날 회동에서 의료계의 현안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전문가 단체로서 국회에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향후 대책과 관련하여 폭 넓은 대화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