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전공의 협의회 회원 다수는 8월 28일 오후 수원시 주요 거점 지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남문, 북문, 화서동, 역전, 광교, 인계동, 시청앞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시행된 이날 시위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최근 정부가 의료계의 논의 없이 강행하고 있는 ‘4대악 저지’의 부당성을 널리 홍보하였습니다. 

이날 1인 시위에는 아주대병원 전공의 선생님들이 다수 참여하였으며, 수원시의사회 회원들이 격려 방문 및 1인 시위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오후 시위 후에 아주대병원 전공의 대표와 수원시의사회 임원들은 수원시의사회관에서 긴급 간담회를 갖고 향후 대책을 논의 하였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아주대병원 전공의대표들은 1인 시위에 많은 성원을 보내 준 수원시의사회에 감사의 뜻을 표했고, 현재 아주대병원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원시의사회는 이날 회의에서 아주대병원 전공의들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공의 선생님들 위하여 투쟁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기로 의결하였습니다.

▶[수원시의사회]아주대병원.성빈센트병원 전공의 후원기금 모금

▶후원계좌:

하나은행 491-910010-34505

예금주: 수원시의사회

※영수증 발행 가능 (기부금 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 발급 불가)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의사회 사무국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031-213-5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