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送舊迎新]수원시의사회 회원님들 가정에 넉넉한 웃음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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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1-12-25 10:37 조회3,055회 댓글0건짧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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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舊迎新]수원시의사회 회원님들 가정에 넉넉한 웃음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해를 넘겨 지속되는 ‘코로나19’ 한파에 시달렸던 2021년도 이제 마무리되고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라는 블랙홀에 빠져서 우리의 일상이 송두리째 바뀌어 버렸고 많은 것들을 잊고 사는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원님들 개개인이 각자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덕분에 이러한 위기도 슬기롭게 해쳐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애써주신 많은 회원님들, 위탁접종을 맡아서 고생해 주신 회원님들, 그리고 선별진료소에서 고생해 주신 회원님들 등 많은 분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에 우리는 오늘도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시의사회 회장으로서 여러 회원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이 자리를 빌어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코로나19는 현재 진행형이고 일상으로의 복귀는 요원하기만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믿음으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덧 밝은 내일이 언젠간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울러 어려운 순간과 시간마다 마음과 지혜를 모아 주신 수원시의사회 임직원 분들에게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 까지 저도 회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의권수호 및 수원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가정에도 늘 넉넉한 웃음과 행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간곡히 기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30대 수원시의사회 회장
김지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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