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처방건당 약품목수 현황), 약품목수 발생정도를 상병보정지표(CMI ; Case-Mix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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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10-05 15:22 조회986회 댓글0건짧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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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처방건당 약품목수 현황), 약품목수 발생정도를 상병보정지표(CMI ; Case-Mix Index)로 산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2008년 1/4분기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요양기관별로 통보하였다.
이번 2008년도 평가부터는 기관별 약품목수 등급을 공개하여 국민의 요양기관 선택 및 요양기관의 약품목수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 약품목수 등급공개는 지난 2007년 10월 호흡기계 및 근골결계 질환의 처방건당 약품목수 공개에 이어 이번에는 모든 상병에서 발생한 처방건당 약품목수를 요양기관별로 등급화한 것이며, 이후로도 질환군을 확대하여 약품목수를 공개할 예정이다.
처방건당 약품목수 등급은 종합전문요양기관, 종합병원, 병원, 의원 표시과목으로 구분한 동일 평가군 별로 상병구성을 보정하여 상대평가 방식으로 분류하였다.
- 동일평가군의 상병별 평균약품목수에 대한 기관별 약품목수 발생정도를 상병보정지표(CMI ; Case-Mix Index)로 산출하고, 상병보정지표가 낮은 기관부터 25%씩 구분하여 A, B, C, D 등급으로 구분하였다.
○ 우리나라의 경우 의원의 처방 1회당 약품목수가 평균 4개 이상으로, 선진국의 2개 정도에 비해 많다.
- 심평원은 약품목수 개선을 돕기 위해 2006년에는『6품목이상 처방비율』, 2007년에는 『소화기관용약처방률』을 기관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07년 이후에는 전년 동 분기에 비해 처방건당 약품목수 감소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 처방건당 약품목수에 따라 사용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소화기관용약 처방률도 2007년 이후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높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요양기관과 국민의 관심이 필요하다.
○ 심평원은 2006년 의료기관별 급성상기도감염에 대한 항생제처방률과 주사제처방률을 공개한데 이어 2007년부터는 약품목수 정보를 분기별로 공개 해 오고 있다.
- 약품목수 등급공개는 2007년 호흡기계 및 근골격계 질환의 약품목수 공개가 확대된 것이며, 앞으로도 적정 약사용 도모ㆍ국민의 의료기관 선택을 위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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