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이 미국 존스홉킨스병원과의 협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원시의사회 작성일25-02-17 11:46 조회57회 댓글0건짧은 주소
-
짧은주소 : https://www.suwonma.com/b/hs0208/1833 주소복사
본문
척추·관절·심뇌혈관 중심의 종합병원, 윌스기념병원(이사장 겸 의료원장·박춘근)이 미국 존스홉킨스병원과의 협력을 위해 그동안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단계별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지난 2월 11일(화)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글로벌서비스 디렉터 쳉다 장 박사, 존스홉킨스대 윤사중 교수 등 관계자들이 병원 간 협업을 위한 단계별 계획 수립을 위해 윌스기념병원을 찾았다. 교류 추진을 위해 윌스기념병원에 처음 방문했던 지난 12월 이후 2개월 만이다.
지난 방문 시 윌스기념병원의 진료 전문성이나 성과, 의료현장의 진료체계 등을 확인한 존스홉킨스병원 관계자들은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 등이 참여한 자리에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중간보고, 질의답변 및 의견수렴, 방향 설정 등 단계별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박춘근 이사장은 “세계 최고 병원으로 꼽히는 존스홉킨스병원과 학술 및 인력 교류 추진, 연구 인프라 활용 모색 등 협업 가능성을 높이고, 계획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며 “본원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선진화된 의료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윌스기념병원은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첨단 의료 장비 도입, 의료 인프라 확장 등으로 경기 남부지역 거점 종합병원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국내외 학술대회 발표,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의료진 및 학생들을 위한 교과서 집필, 척추 심포지엄 개최 등의 학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 가운데 계신 분이 쳉다 장 박사, 오른쪽 옆에 하얀 가운을 입으신 분이 박춘근 이사장, 맨 오른쪽이 윤사중 교수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