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회장 단식 4일차]김지훈 회장, 단식 투쟁 중인 이필수 회장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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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시의사회 작성일23-04-30 21:47 조회573회 댓글0건짧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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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회장 단식 4일차]김지훈 회장, 단식 투쟁 중인 이필수 회장 격려 방문
- 주·야간 가리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해 응원의 메시지 전달
- 이필수 회장 “국민건강 위한 최선의 진료 지킬 것”
지난 4월 27일 간호법과 면허취소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이 곧바로 단식투쟁에 들어가 30일 단식 4일째를 맞이했다.
김지훈 수원시의사회 회장은 지난 27일에 이어 다시 단식 중인 이필수 회장을 방문하였다.
단식 4일차를 맞아 눈에 띄게 기력이 약해졌지만, 악법 저지에 대한 의지는 강해 보였다.
김지훈 회장은 “선봉에 서시는 회장님의 의지를 회원들에게 잘 알리도록 하며, 향후 의협의 투쟁 방침에 적극 따르겠다”고 밝혔다.
이필수 회장은 “밤낮 가림 없이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목표는 명확하다. 간호법과 면허취소법이라는 악법을 폐지하여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보건의료인으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간호법과 의료인면허취소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된 직후 대한의사협회 회관 앞 천막농성장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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