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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醫, 보건소와 시민 자살예방사업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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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9-04-05 10:07 조회4,4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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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醫, 보건소와 시민 자살예방사업 합심

- 이향주내과의원 '생명사랑 의료기관' 3호 지정

- 자살예방센터 손잡고 고위험군 조기 발견, 상담·치료

 

경기도 수원시 의사들이 관할 보건소와 손잡고 시민들의 자살예방사업에 속도를 내 관심을 끈다.

수원시의사회(회장 김지훈)는 4일 수원시자살예방센터와 '생명사랑 안전공동체·의료기관 연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생명사랑 의료기관'이 3호까지 지정됐다고 밝혔다.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수원시장안구보건소 지역정신보건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관이다.

수원시의사회는 수원시자살예방센터와 지난해부터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의료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현재 서울제이에스병원(병원장 최희준)을 시작으로 강남여성병원(병원장 성영모), 이향주내과(병원장 이향주)까지 세 의료기관이 지정됐다.

4일 진행된 이향주내과와의 자살예방업무 협약식과 생명사랑 의료기관 지정 현판식에서 수원시의사회와 의료기관, 수원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하고 신속하게 연계해 자살위험을 낮출 수 있도록 상담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논의했다.

수원시의사회는 "소속 회원과 의료기관에 이 같은 자살예방사업에 관내 병·의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독려함으로써 생명사랑 수원시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생명사랑 의료기관은 수원 관내 병의원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보건소는 "수원시의사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명사랑 안전공동체 사업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출처: 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534&sc_word=&sc_wo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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