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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의사 평균보수 2억 3,070만원, 의사 연평균 증가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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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7-07 17:36 조회2,7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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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의사 평균보수 2억 3,070만원, 의사 연평균 증가율 5.2%)

- 20개 직종 보건의료인력* 201만 명 근로현황 및 보수 등 조사 -

  * (20개 직종)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조산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약사, 한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영양사, 위생사, 보건교육사

 

*첨부파일: 

보건의료인력_실태조사_결과_발표

(별첨)_한_장으로_보는_보건의료인력_20종

 

▶주요 결과(’20년 기준)

▷(면허/자격자수) 총 2,009,693명(’10년 대비 812,028명 증가, 연평균 5.3%)

▷(활동인력수) 총 1,320,835명(’10년 대비 606,733명 증가, 연평균 6.3%)

 - 간호조무사 725,356명, 간호사 391,493명, 영양사 149,050명, 의사 115,185명 순

 - 10년간(’10-’20) 가장 많이 늘어난 직종은 간호조무사로 222,052명 증가

▷(요양기관 근무인력수) 총 842,676명(’10년 대비 365,230명 증가,연평균 5.8%)

 - 간호조무사가 256,382명(전체 근무인력의 30.4%)으로 가장 많았고, 간호사는 216,048명(25.6%), 의사는 99,492명(11.8%) 근무

   * 요양기관 :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의원.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의료원, 조산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약국, 모자보건센터 

▷(지역별 근무의사수) 서울 29,136명(29.3%)으로 가장 많으며, 울산 1,687명(1.7%)으로 가장 적음(세종 제외)

 - 10년간(’10-’20) 증가율은 전국 3.2%(서울 3.0%)이며 인천 4.8% 경기 4.3%로 높았고, 경남 1.6%, 충북 2.0%, 전북 2.2%로 낮았음

 - 인구 10만 명당 기준 의사수는 10년간 48.7명 증가(‘10년 145.1명→ ’20년 193.8명)

   상위 5개 지역은 서울(305.6명), 대전(242.7명), 광주(232.7명), 대구(230.2명), 부산(229.3명)

   하위 5개 지역은 경북(126.5명), 충남(137.5명), 전남(143.0명), 충북(145.8명), 울산(148.5명)

▷(성별 현황) 의사/치과의사/한의사 여성비율 증가, 간호사는 남성비율 증가

  - 여성 의사 증가 : ’10년 15,516명(21.4%) → ’20년 25,351명(25.5%)

  - 여성 치과의사 증가 : ’10년 4,204명(22.2%) → ’20년 6,398명(25.2%)

  - 여성 한의사 증가 : ’10년 2,082명(15.0%) → ’20년 4,149명(20.6%)

  - 남성 간호사 증가 : ’10년 1,795명(1.5%) → ’20년 10,965명(5.1%)

▷(연령 현황) 요양기관근무 의사 평균연령 4.1세 증가 등 인력 고령화 지속

  - 조산사가 55.7세로 가장 높고 작업치료사는 30.2세로 가장 젊은 직종

  - (의사) ‘20년 47.9세로 ’10년 43.8세에서 평균연령 4.1세 증가

  - (치과의사) ‘20년 47.4세로 ’10년 42.1세에서 평균연령 5.3세 증가

  - (한의사) ‘20년 45.5세로 ’10년 40.5세에서 평균연령 5.0세 증가

  - (약사) ‘20년 48.5세로 ’10년 44.5세에서 평균연령 4.0세 증가

  - (간호사) ‘20년 36.2세로 10년 32.9세에서 평균연령 3.3세 증가

▷(임금 수준) 의사 연평균 임금은 230,699,494원으로 가장 높은 수준

  - 치과의사 194,899,596원, 한의사 108,599,113원, 약사 84,161,035원, 한약사 49,221,881원, 간호사 47,448,594원 순

  - 10년간(’10-’20) 가장 빠르게 임금이 증가한 직종은 의사(연평균 5.2%)

  - ‘19년대비 ’20년에 의사(△2.3%), 치과의사(△2.1%), 한의사(△6.4%), 약사(△0.7%) 임금이 줄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의료이용량의 감소 때문인 것으로 추정

 

▶요양기관 근무 보건의료인력 연간 보수 현황

◇ 의사 평균보수 2억 3,070만 원, 치과의사 1억 9,490만 원, 한의사 1억 860만 원

□ 요양기관 근무 보건의료인력 중 임금 수준이 가장 높은 직종은 의사로 연평균 임금은 230,699,494원이다.

 ○ 치과의사 194,899,596원, 한의사 108,599,113원, 약사 84,161,035원, 한약사 49,220,881원, 간호사 47,448,594원으로 의사 다음으로 높았다.

 ○ 가장 낮은 직종은 간호조무사로 연평균 임금은 28,037,925원이었으며, 방사선사, 치과기공사, 임상병리사, 응급구조사(2급)의 임금 수준은 유사하였다.

 

□ 10년간 임금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직종은 의사로 연평균 증가율은 5.2%이며, 한의사(2.2%)와 응급구조사 2급(2.2%)는 가장 적게 증가하였다.

 ○ 다만, 의사(△2.3%), 치과의사(△2.1%), 한의사(△6.4%), 약사(△0.7%)는 2019년 대비 2020년의 임금이 줄었으며 이는 코로나 19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의료이용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의 경우 개원의 임금이 봉직의 임금보다 높고, 남성의 임금이 여성 임금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 의사의 경우 개원의 294,282,306원, 봉직의 185,390,558원으로 봉직의가 개원의 임금의 63.0% 수준으로 격차는 108,891,748원이다.

   - 성별로 남자 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248,253,152원이며 여성 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172,866,111원으로 남성 의사의 약 69.6% 수준이었다.

 ○ 치과의사의 경우 개원의 211,489,263원, 봉직의 121,471,337원으로 봉직의가 개원의 임금의 57.4% 수준으로 격차는 90,017,926원이다.

   - 성별로 2020년 기준, 남성의 평균 임금은 208,868,244원이며 여성 치과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145,945,029원으로 남성 치과의사의 약 69.9% 수준이었다.

 ○ 한의사의 경우 개원의 116,211,162원, 봉직의 8,388,549원으로 봉직의가 개원의 임금의 74.3% 수준으로 격차는 29,822,613원이다.

   - 성별로 2020년 기준, 남성의 평균 임금은 112,662,445원이며 여성 한의사의 연평균 임금은 90,812,122원으로 남성 한의사의 약 80.6%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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