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간호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궐기대회 개최(간호단독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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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2-05-19 18:22 조회2,963회 댓글1건짧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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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간호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궐기대회 개최(간호단독법의 문제점)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궐기대회
- 일시 : 5월 22일(일) 오후 2시 30분
-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대로변(여의도공원 출입구 11문, 지하철 9호선 여의도역 3번 출구)
- 주최 : 대한의사협회.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공동
- 참석대상: 전국 의사회원, 간호조무사 등
※의료기관 소속 간호조무사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궐기대회 후 가두행진이 있을 예정입니다.
▶수원 출발:
- 행사 당일 정오(12시)에 동수원병원 옆 “송림빌딩” 앞에서 버스 출발합니다(편도 운행, 개별 복귀).
- 간단한 김밥과 물 준비 합니다.
★행사 당일 대회장소에서 ’수원시의사회 깃발‘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
간호법 저지를 위한 총 궐기대회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수원시의사회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 궐기대회” 개최
- 22일 오후 2시 30분 여의대로 대로변서 진행
- “간호법 결사 저지” 국민 건강과 안전 위해 동참 호소
- 궐기대회 후 ‘가두행진’ 진행 예정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대로 대로변(여의도공원 출입구 11문)에서 ‘간호법 제정 저지를 위한 전국 의사-간호조무사 공동 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궐기대회는 의협을 비롯한 보건의료 10개 단체들이 한목소리로 반대해온 간호법 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위원들이 지난 1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기습 상정·의결한 것과 관련해, 의협과 간무협이 함께 결사 저지 의지를 국회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22일 행사에는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과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여러 의료계 대표들의 격려사와 연대사, 그리고 결의문 낭독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궐기대회를 마친 후 가두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의협은 “우리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수호하는 전문가집단으로서 이번 입법 강행 처사가 의회 민주주의 역사의 오명임을 만천하에 알릴 것이다. 또한 전국 14만 의사회원의 뜻을 받들어 보건의료 10개 단체들과 연대해 특정 직역의 특혜를 위한 불공정에 맞서 간호악법 저지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이라며, “우리 의사들의 목소리가 정부와 국민들에게 가닿을 수 있도록 전국 의사 회원들의 큰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협은 지난 19일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22일 궐기대회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회원들에게 독려한 바 있다.
댓글목록
이백길님의 댓글
이백길 작성일
매번 쪼그라드는 집회를 참석할 때마다, 집회를 정말 대외적 효과를 위해 하는 건지, 그저 대회원용으로 이거라도 한다는 자위성으로 하는 건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의협이 정말 뭔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집회 이전에 좀더 처절하게 활동하고, 집회를 해야한다면 치밀하게 준비하고 진행해야지 매번 이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간호범도 이제라도 정말 막고자 한다면 각 지역 의사회 마다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서 입법 부당성을 제대로 알리고 "교육"해야 하지 않을까요? 의협에서 제대로된 설득 자료를 만들어 배포하고 지역의사회 단위로 국회의원을 만나는 활동을 제안합니다. 제발 면피용 거짓 투쟁은 이제 그만 보았으면 합니다.